Open AI1 챗 GPT 리뷰 [스즈메의 문단속] : 뻥쟁이 GPT 처음 만난 챗 GPT 챗 GPT와 대화를 해보았다. 굉장히 재밌었는데, '세종대왕의 맥북 던짐 사건'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. 거짓된 질문을 '그럴싸하게'하면 답변 역시 '그럴싸한' 거짓말로 돌아온다는 것이다. 사실 난 거짓말을 한 적이 없지만, 챗 GPT의 오류로 인해 아직은 그럴싸한 거짓말을 '하기도 하는' 단계인가 보다. 이만큼 자연스러운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긴 했지만, 바로 그 자연스러움 때문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거짓을 거짓인 줄도 모르고 받아들이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. 일단 이번 챗 GPT와의 대화에서 챗 GPT의 특징은 아래와 같았다. 1. 요약을 잘한다. 2. 자신이 좀 전에 한 말을 잘 기억을 못 한다. 3. 여러 사실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데는 아직 역량이 .. 2023. 4. 4. 이전 1 다음